제주대 새 실습선 '아라호' 건조 내달 완료
제작사 한진중공업, 부산 영도조선소서 명명식
신조 실습선 건조사업을 벌이고 있는 ㈜한진중공업(대표이사 이윤희)은 지난 22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선박 명명식(命名式) 행사를 개최했다.
명명식은 선박 인도를 앞두고 이름을 붙여주는 의식이다. 제주대 신조 실습선은 예전 이름인 ‘아라호’를 계속 사용키로 했다.
행사에는 허문수 해양과학대학장 등 제주대 관계자와 교육부ㆍ한진중공업ㆍ한국선급ㆍ한국해사기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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