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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국립대 ‘LNG 추진 어업실습선’ 건조 업무협약식

경상국립대학교는 기존의 어업실습선인 ‘새바다호’를 대체할 LNG 추진 어업실습선 건조 업무 협약식을 12일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대선조선㈜ 다대조선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.

이날 협약식에는 발주처인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, 정우건 연구부총장, 김태훈 사무국장 등 10여명, 건조사인 대선조선㈜ 이수근 대표이사, 문우진 기술본부장,

박태욱 생산본부장 등 10여명, 감리사인 ㈜한국해사기술 유희철 대표 부사장, 이기영 상무, 양상용 상무 등 10여명이 참석했다.

경상국립대는 이번 신형 어업실습선 건조로 해양과학대학 학생들의 원양·연근해 어업 실습의 안전·전문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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