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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2025년까지 부유식 해상풍력 상용화 추진

국고 270억 투입,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11개 기관 컨소시엄 구성

정부가 2025년까지 국내 첫 메가와트(MW)급 부유식 해양풍력시스템 개발에 나선다.

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(이하 KRISO)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8㎿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공모사업에 KRISO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.

컨소시엄에는 KRISO를 비롯해 두산중공업, 고등기술연구원, 삼강M&T, 한국해사기술, 세호엔지니어링, 

제주에너지공사, 한국남동발전, 경남테크노파크, 제주특별자치도, 경상남도가 참여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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