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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023 엔지니어링의 날’ 기념식 성료… 엔지니어링 디지털·친환경으로 새롭게 도약한다

대한민국 엔지니어링산업계가 엔지니어링 디지털·친환경으로의 새롭게 도약을 선포했다.

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(회장 이해경)는 6월 2일 63 컨벤션센터에서 엔지니어링 업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 

‘제20회 엔지니어링의 날’ 기념식을 개최, 미래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.

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은 기념사에서 “엔지니어링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엔지니어링의 날 행사가 올해 20주년을 맞았다”며 

“엔지니어링산업을 국가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그동안 국민 삶의 질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”고 엔지니링산업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.

다음은 포상 수상자 명단이다.

◇대통령표창(5) ▲이승동 현대엔지니어링㈜ 상무 ▲심성철 ㈜도화엔지니어링 전무이사 ▲㈜삼안 방노성 상무 ▲최중길 대영유비텍㈜ 상무 ▲㈜한국해사기술